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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ACh법안이 발효되면서 유럽에서는 지속적으로 기업의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QSAR모델 개발과 관련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어 왔다. 이중에서 특히 사용가능한 대외적인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.

  1. CAESAR : CAESAR은 EU에서 출자한 프로젝트로 주로 REACh제도에 활용하기 위한 QSAR모델을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, 현재 5종의 endpoint에 대하여 예측모델을 제공하고 있다. (http://www.caesar-project.eu/)
    1) Bioconcentration Factor
    2) Skin Sensitization
    3) Carcinogenicity
    4) Mutagenicity
    5) Developmental Reprotoxicity

  2. DEMETRA : DEMETRA는 주로 ecotoxicity관련 QSAR모델을 개발하였고 주로 농약류와 관련된 화합물을 대상으로 환경생물의 급성독성 예측모델을 제공하고 있다. 개발된 환경생물 급성독성모델은 총 5종이다. (http://www.demetra-tox.net/)
    1) Trout
    2) Daphnia
    3) Bee
    4) Quai (oral esposure)
    5) quail (dietary esposure)

  3. VEGA : 규제목적으로 사용되는 QSAR모델들을 모아서 REACh요구에 맡도록 최적화 시킨 시스템으로 CASESAR, T.E.S.T., EPIsute등 다양한 프로그램등을 연결하여 함께 결과를 볼 수 있다. (http://www.vega-qsar.eu/)

     

  4. 그밖에 예측가능한 프로그램들은 ANTARES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.
    (http://www.antares-life.eu/index.php?sec=modellist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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